K-비대면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인 커넥트밸류가 비대면 교육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비대면 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은 커넥트밸류의 비대면 기업교육을 정가의 10%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공급기업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이 서비스 이용 시 정부가 한도 내에서 비용 90%를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최대 400만 원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안에서 결제 거래가 이뤄진다.

커넥트밸류의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러닝 교육이 아닌 라이브 비대면 교육으로, 강사와 학습자 간의 소통으로 생생한 실재감을 느낄 수 있다. 교육 신청일 기준으로부터 약 6개월간 학습 가능한 LMS를 제공하며, 수강 후에는 교육 수료증을 수강생 전원에게 제공한다.

지난 5월 24일 첫 번째 교육을 시작한 커넥트밸류의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은 기존 경영 시스템에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시스템을 적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구글의 다양한 기능과 ZOOM, 블로그, 유튜브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다.

‘소상공인·자영업자 CEO 경영실무 과정’은 경영실무 과정 중 가장 인기 있는 도서를 선별, 해당 저자가 직접 강연한다. 세무, 인사, 노무, 마케팅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꼭 필요한 경영실무를 보다 전문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임직원 마음건강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은 고객사가 희망하는 문화예술 교육을 커스터마이징해 진행 가능하다. 체험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의 상호 교감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교육 후 결과물을 통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교육이다.

커넥트밸류 양용훈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내 교육이 어려운 기업들에게 커넥트밸류의 비대면 교육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커넥트밸류의 비대면 교육을 통해 수요기업의 인재 양성 및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고도화 하겠다”고 밝혔다.

비대면 바우처에 선정된 수요기업은 커넥트밸류에서 진행하는 비대면 기업교육 수강 시 90%를 정부 지원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홈페이지 또는 커넥트밸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