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의료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콘과 의사 보안 메신저 플랫폼 메디스태프가 양사가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 간 협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병원서류 발급 서비스 및 병원비 청구하기 서비스’의 병·의원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물적, 인적자원 교류 협력 ▲‘메디스태프’ 애플리케이션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물적, 인적자원 교류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비콘의 ‘병원서류 발급 서비스 및 병원비 청구하기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에서 의료증명서를 발급받고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300여 개가 넘는 의료기관에서 사용하고 있고 2023년 누적 4,500처 의료기관의 서비스 도입을 목표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의사 전용 메신저로 시작한 ‘메디스태프’는 지난 9월 시리즈 A 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후 모바일에 익숙한 젊은 3040세대 의사 회원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2년 병원평가 서비스 출시에 이어 내년 초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신저 서비스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문링크 https://www.venturesquare.net/869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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