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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대유행에 따른 주요 도시의 방역 정책 변화에 면밀한 모니터링 필요 -

- 강력한 봉쇄정책에서 위드코로나로의 전환 시도 -  

 

 

 

전염력이 높은 델타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올해 초 1억 명을 넘은 뒤 8월 초에는 2억 명까지 돌파하는 등 4차 대유행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철저한 봉쇄로 대표적인 모범 방역국으로 꼽혀왔던 베트남마저 남부 호찌민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세를 보이며 방역과 경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노이, 호찌민, 다낭 등 베트남 주요 대도시들은 엄격한 방역 조치를 통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으나 확산세는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특히, 다낭시는 관광산업의 비중이 높아 코로나19 피해를 직격(2020년 성장률 -9.77%)으로 맞았는데, 경제가 회복되기도 전에 코로나19가 재유행함에 따라 심각한 경기침체가 우려되고  있다.


베트남의 코로나 확진자 추이

 

2020년 1월 22일, 베트남의 첫 코로나 확진자가 보고됐으며, 이후 3월 초부터 본격적인 1차 확산이 시작됐으나 선제적인 국경 폐쇄 조치(3월 말, 모든 국제선 입국 금지)로 금방 수그러들어 4월 22일 이후로는 확진자가 일일 5명 이내로 줄면서 잠잠해졌다. 이후 7월 24일 다낭에서 지역 감염자가 다시 발생하면서 다낭발 2차 확산이 시작됐으나 강력한 봉쇄 정책(필수업종 외 영업금지, 2인 초과 모임 금지, 배달 금지 등)으로 통해 2차 확산세도 한 달만에 통제함으로써 모범 방역국, 안전한 국가라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2021년 초 북부 하이즈엉을 중심으로 확산된 3차 대유행 역시 지난 방역 노하우를 활용해 잘 극복했으나 4월 30일(남부해방기념일)부터 시작된 4일간의 연휴 이후 4차 대유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그 여파는 9월 초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이번 베트남 코로나 4차 확산세는 지난 1~3차 확산의 경우 대도시를 중심으로 10여 개 성시 내외에 한정됐다는 점과 달리 62개 성시에 광범위하게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과 중앙 및 지방정부에 전례 없는 고강도 봉쇄정책에도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9월 5일 기준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베트남 내 신규 확진자 수는 506,912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한 도시는 호찌민(245,188명)으로 전체 감염자 수의 48%를 차지하고 있다. 인근 빈증성(128,893명), 동나이성(27,306명), 롱안성(24,329명), 띠엔장성(10,438명)까지 합치면 남부지역이 이번 4차 대유행 감염자의 약 86%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베트남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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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VN EXPRESS

 

다낭시는 지난 7월까지 50명 이하로 확진자 수를 유지하다가 8월에 들어서면서 일일 확진자가 100명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8월 27일에는 202명을 기록하고 정점을 찍은 후 최근에는 30~50 명 사이를 유지하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다낭시 일일 확진자수 및 7일 평균 확진자 수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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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Vietnam News Agency

 

베트남 주요 도시의 코로나 방역대책 변화

 

4차 대유행이 시작된 후 베트남 중앙정부와 각 지방 성시 정부들은 지난 1~3차 대유행 때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봉쇄 정책을 실시했다. 하노이와 호찌민, 다낭시는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봉쇄의 강도를 높여 나갔으며 코로나 상황이 급변하면서 각 도시의 봉쇄 정책도 유예기간 없이 발표 즉시 시행됐으며, 매주가 다르게 변화돼 진출 기업들의 비즈니스 활동에 큰 영향을 끼쳤다. 4차 대유행이 시작된 후 이후 하노이, 호찌민, 다낭의 확진자 수 추이와 각 도시의 주요 방역 대책 변화를 요약하고 향후 봉쇄정책에 대해서도 전망해보았다.

 

4월 30일 확진자가 각각 3명, 1명씩 발생한 하노이와 호찌민은 바, 나이트클럽, 노래방 등의 영업 중지를 실시했다. 이후 5월 3일에는 하노이에는 카페와 식당의 영업중지 그리고 휴교령이 내려졌다. 호찌민 역시 영화관, 스파, 게임센터 등이 영업을 중지했다. 다낭에는 이날 4차 대유행의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5월 5일에는 하노이의 확진자가 전일 대비 5배 이상 증가하면서 영화관, 체육관, 스파 등 비필수 시설의 영업중지 명령이 내려졌으며 호찌민은 체육관, 뷔페, 레스토랑, 결혼식 등에서 30명 이상 집합이 금지됐다. 다낭은 5월 7일 식당 내 취식이 금지되면서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게 됐다.    

 

5월 6일에는 베트남 보건부가 해외 입국자, 확진 환자에 대한 접촉자의 격리 기간을 기존 14일(2주)에서 21일(3주)로 연장돼 격리 기간과 비용이 증가하면서 우리 기업들의 출장 환경이 악화됐다.

 

주요 도시 방역 대책 동향(기간 : 4.30. ~ 5.7.)

자료: 현지 언론 및 각 시정부 발표 종합


5월 들어서는 하노이와 인근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속하게 증가했다. 5월 15일 기준 하노이의 누적 확진자 수는 200명을 넘으며 당국은 모든 스포츠 활동을 중지시켰으며, 공공장소와 학교 등에서 10명 이상의 집합을 금지했다.

 

다낭은 5월 10일 전일 대비 확진자 수가 1.5배 증가했다. 이에 시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사람이 몰리면서 코로나가 확산될 것을 우려해 5월 8일부터 각 가정당 1장의 시장 출입카드를 발급해 3일에 한 번씩 시장 출입을 허용했다.

 

주요 도시 방역 대책 동향(기간: 5.8.~ 5.15.)

자료: 현지 언론 및 각 시정부 발표 종합


5월 말부터 하노이는 모든 식당의 영업을 중지했으며, 타지역에서 하노이로 진입 시에는 24시간 내에 의료 신고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호찌민 역시 5월 중순 이후부터는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세를 보이면서 공공장소에서의 20명 이상 집합 금지, 식당 내 취식 금지, 운송수단 정원의 50% 탑승 등 방역지침 강화에 나섰다.

 

주요 도시 방역 대책 동향(기간: 5.17. ~ 5.25.)

 자료: 현지 언론 및 각 시정부 발표 종합


호찌민의 누적 확진자 수는 5월 26일 8명에서 27일에는 하루만에 44명으로 치솟으면서 27일부터는 공공장소 내 10명 이상 집합을 금지했으며, 식당도 테이크아웃과 배달만 허용했다.

 

5월 30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각 성시를 위험도에 따라 나누어 확산세가 심각한 지역은 총리령 16호*, 여타 지역은 총리령 15호**를 실시했다.

    주*: 총리령 16호: 공공장소 2명 초과 집합 금지, 식료품 및 의약품 구매, 공장 가동, 필수 서비스 업종 등 긴급 상황에만 외출 허용하고 이외 외출 금지

    주**: 총리령 15호: 사회적 행사 중지, 한 장소에 20명 이상 집합 금지, 작업장·학교·병원 내 10명 이상 집합 금지 


주요 도시 방역 대책 동향(기간: 5.26.~5.31.)

 자료: 현지 언론 및 각 시정부 발표 종합 


지난 5월 말 시작해 3개월 넘게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중인 호찌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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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Viet Nam News

 

호찌민은 6월 들어서도 확진자 증가세가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며 16일에는 전일 대비 확진자가 4차 대유행 시작 이후 처음으로 100명 이상 증가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6월 30일까지 연장할 것을 발표했다. 반면, 다낭은 6월 9일을 기준으로 20일 동안 지역 사회 확진자가 미발생함에 따라 식당, 미용실 등의 영업 재개를 허용했다.

 

주요 도시 방역 대책 동향(기간: 6.9. ~ 6.17.)

  자료: 현지 언론 및 각 시정부 발표 종합 

 

6월 말에는 하노이에서 3시간 정도 떨어진 꽝닌성에 백신 접종을 마친 입국자의 경우 기존의 시설 격리 3주를 1주로 줄여 자가격리 포함 총 2주 격리로 입국이 가능한 백신 여권 시범운영을 계획했다. 시범운영 기간은 7월 31일까지 한 달간으로 예정됐으며, 이는 향후 8월 초 베트남 보건부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완료 입국자 격리 규정’ 공표로 이어졌다.

  

호찌민의 경우 6월 26일 누적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서며 택시와 버스 등 운송수단 운행이 중단됐으며 3인 이상 집합 금지가 시행됐다. 다낭의 경우에는 20일 해변을 폐쇄했으며, 식당 내 취식을 금지하고 테이크 아웃과 배달만을 허용했다.

 

주요 도시 방역 대책 동향(기간: 6.20.~6.30.)

 

 자료: 현지 언론 및 각 시정부 발표 종합


7월에는 전국적으로 누적 확진자 수가 4만 명을 넘어섰으며 특히 호찌민이 누적 확진자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5월 말 시작해 1차례 연장했던 사회적 거리 두기를 7월 들어 다시 연장했으며, 사이공 하이테크 단지를 폐쇄하고 근무자가 공장 내 숙식이 가능할 시(공장이탈 금지) 조업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하노이 역시 누적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가면서 외부 스포츠 활동을 전면 중지시켰으며,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 역시 중단됐다.

 

주요 도시 방역 대책 동향(기간: 7.9.~7.16.)

     자료: 현지 언론 및 각 시정부 발표 종합


7월 말에는 수요 부족과 주요 도시의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저가 민간 항공사들의 국내 정기선 운영이 중지됐으며, 하노이는 누적 확진자 1000명이 넘어가면서 24일 총리령 16호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작했다. 호찌민 역시 누적 확진자가 9만 명을 넘어서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한 차례 더 연장했으며,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 사이에는 외출을 금지하는 통행금지까지 실시했다. 다낭 역시 배달을 금지 및 모든 비필수 시설의 영업을 중지시켰으며, 7월 31일부터 총리령 16호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시했다.

 

주요 도시 방역 대책 동향(기간: 7.22.~7.31.)

   자료: 현지 언론 및 각 시정부 발표 종합

8월에는 지난 7월 꽝닌성에서 시범 운영한 백신 여권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했다. 이에 따라 50개 기업의 필수 인력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와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 후 현행 14일 시설 격리(시설 2주, 자가 2주)에서 단축된 7일 시설 격리로 입국했으며, 격리 비용 및 시간 단축 등으로 기존 특별 입국보다 효율성이 증가했다. 하지만 성시별로 격리 기간에 대한 세부 규정이 달라 실제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어 입국을 원하는 성시에 정확한 규정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하노이는 8월 들어 7월 말 시작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15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호찌민 역시 8월 3일 누적 확진자가 10만 명을 돌파하며 지난 5월 말 시작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 차례 더 연장했다. 

 

백신 여권을 통해 하노이 공항에 도착한 입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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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DoanhNhan SAIGON


주요 도시 방역 대책 동향(기간: 8.2.~8.6.)

 

    자료: 현지 언론 및 각 시정부 발표 종합


8월 중순부터는 더욱 강력한 봉쇄 정책이 시행됐다. 다낭은 8월 6일부터 일주일간 24시간 전면 통행금지 실시를 발표했으며, 8월 26일에는 조치를 9월 5일까지 연장했다. 호찌민 역시 사회적 거리 두기를 9월 15일까지 연장했으며, 8월 20일에는 전면 외출금지를 실시했다. 전면 외출금지 발표 후 발이 묶인 시민들의 식량 조달을 위해 8월 23일에는 군부대를 투입하기도 했다.

 

주요 도시 방역 대책 동향(기간: 8.16.~8.31.)

자료: 현지 언론 및 각 시정부 발표 종합
  

9월 들어서는 지역 감염자의 수가 서서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9월 6일 기준 7일 평균 코로나 확진자 수는 1만2457명으로 지난 2일 1만3400여 명에 비해 줄었으며, 4일에는 8월 18일 이후 처음으로 전국 확진자 수가 1만 명 이하를 기록했다.
   

주요 도시 방역 대책 동향(9.6.)

       자료: 현지 언론 및 각 시정부 발표 종합

 

‘위드 코로나’ 방역정책으로의 전환 가능성

 

이에 지난 1일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현재의 강력한 봉쇄를 단계적으로 해제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그는 보건 전문가 70여 명이 참가한 회의에서 “봉쇄와 통제 목표를 설정했지만 우리는 전염병과 함께 오랜 시간 공존해야 하며 완전히 통제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고 적절한 생존 방식을 찾아야 한다”라며 사실상 세계적인 추세인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러한 총리의 발언에 따라 현재 강력하게 봉쇄 중인 지역들이 정부가 설정한 9월 15일 이후에는 총리령 16호에서 15호로 완화, 통행금지령 해제 등의 방식으로 완화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코로나 일일 확진자와 중증 환자 및 사망자 수, 백신 접종률 등을 면밀히 고려해 완전 해제가 아닌 단계적 완화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부적으로는 방역 방식이 전면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6일부터 하노이와 다낭은 도시 내 감염지를 레드존(위험), 오렌지 혹은 옐로우존(주의), 그린존(안전)으로 세분화해 레드존의 경우에만 총리령 16호를 실시하고 나머지 구역에서는 낮은 수준의 봉쇄를 적용키로 했다. 4차 대유행의 핵심 지역인 호찌민 역시 봉쇄가 끝나는 16일 이후부터 구역을 세분화해 그린존의 경우 일부 테이크 아웃 서비스 재개를 시범 허용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봉쇄의 단계적인 해제를 위해서는 높은 백신 접종률이 수반돼야 하기에 다낭시는 시민들의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다낭시 보건국 관계자 N 씨에 따르면 향후 다낭에 대량의 백신이 배포될 예정으로 보건 기관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레드존, 옐로우존, 그린존 등 3단계로 분류된 다낭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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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covidmaps.danang.gov.vn


시사점

 

베트남이 방역 정책의 변화를 예고한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가 크다. 지난 6월 응우엔 찌 중(Nguyen Chi Dung)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에 따르면 이번 코로나 4차 대유행은 생산과 기업 활동에 큰 영향을 미쳐 상반기 성장률 목표 달성을 장담할 수 없다며, 사실상 정부의 경제 성장률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임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이에 기획투자부는 정부에 2021년 상반기 경제 성장에 대한 전망을 본래의 7.11%에서 5.8%로 수정 보고했다.  

 

호찌민과 다낭 등 베트남 주요 도시들은 섬유 및 전기전자 산업의 생산기지가 밀집한 곳으로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중국을 대체할 안전한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었다. 특히 의류 및 신발 생산 공장들이 밀집한 남부지역의 공장 가동 및 정상 조업이 불가능해지자 글로벌 밸류체인 붕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봉쇄령으로 인해 선박들은 근 한 달간 호찌민항 입항을 대기하고 있으며 현재 섬유 및 의류 공장에 약 30%가 폐쇄됐다. 다낭 역시 공업 생산 단지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며 대부분의 한국 투자기업들이 조업을 멈춘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독일계 투자 기업들의 약 90%는 코로나19로 인한 이동통제 정책 등의 영향으로 베트남 이외의 아태지역에서 신규 혹은 추가 공급업체를 수배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베트남 중앙정부와 지방 성시는 강력한 봉쇄 정책으로 코로나를 막아왔다. 다만, 세계적인 추세가 코로나는 통제할 수 없고 공존해야 한다는 개념인 ‘위드 코로나’로 변화하면서 베트남 역시 이 흐름을 따를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베트남은 아직 의료 인프라가 열악하고 백신 확보량이 부족하며 코로나 사망률이 2.5%로 WHO가 집계한 전 세계 평균(2.1%)과 주변국(필리핀 1.7%, 태국 0.9%, 캄보디아 2% 등)보다도 높은 수준임을 감안할 때 언제든 강력한 봉쇄정책으로의 회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우리 기업들의 지속적인 정부 정책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이 중요하며, 베트남의 특성상 중앙 정부의 정책이 각 성시마다 일괄적으로 적용되지 않고 규정 또한 상이한 부분이 많으니 중앙정부의 정책 발표와 해당 기업이 소재한 성시에서의 동일 적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자료: Viet Nam News, VNEXPRESS, Vietnam+등 현지 언론 및 KOTRA 다낭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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