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로컴퍼니는 휴대폰 수리 비교견적 플랫폼, ‘폰고’를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폰고는 휴대폰 수리가 필요한 고객과 수리업체를 온라인으로 매칭해주는 O2O 중개서비스 이다. 비교견적이 불가했던 기존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불편함 해소는 물론 합리적인 업체선택까지 가능케 했다. 업체에게도 별다른 마케팅 없이 근처에 위치한 고객을 실시간으로 유치할 수 있게 했다. 폰고’는 내년 하반기까지 중고폰 매매/매입 매칭은 물론 신규폰 개통 중개까지 계획하고 있다.

폰고는 기존의 견적취득 방식을 디지털화를 통해 개선했다. 우선 전국 사설수리점의 정보를 한 데 모았다. 몇 번의 클릭과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손쉽게 10개 수리점의 가격 비교 뿐 아니라 가까운 수리점 정보까지 알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은 불과 몇 분 안에 이뤄진다.

수리 업주에게도 편리하다. 별다른 마케팅 없이 전국 어느 곳이든 근처에 위치한 고객의 견적 요청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의 견적 요청서에는 제조사, 기종 및 선호 수리 방식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어 보다 적은 시간을 할애하여 견적을 산정할 수 있다. 기존에 유선으로 고객들의 문의를 받아 매번 방문하고 견적을 내는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것이다.

박민진 폰고 대표는 “수리시장 뿐 아니라 중고폰 매입/매매 시장의 디지털화를 통해 더 많은 고객과 업주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2020년 말을 기점으로 전국의 중고폰 매입/매매 업주들과의 적극적인 제휴를 시작할 것” 이라고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5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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