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기업 ‘도다마인드’가 코딩없이 심리테스트를 제작 가능할 수 있는 노코드 SaaS, ‘도다툴’을 정식 출시했다.

심리테스트 등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은 지나가는 유행이 아닌 하나의 장르가 되었다. MZ 세대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콘텐츠 마케팅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은 많았지만 높은 비용과 개발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쉽게 접근할 수 없었다.

도다마인드는 카카오, 아모레퍼시픽, 삼성물산, 현대백화점 등 국내 대기업과의 협업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 고퀄리티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도다툴을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도다툴은 심리테스트 및 유형테스트 제작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노코드 콘텐츠 도구이다. 창의력과 아이디어만 있다면 한 시간 이내로 제작할 수 있다. 베타기간 동안 3천여개에 달하는 기업 및 개인 프로젝트 운영자들이 사용했다.

데이터가 휘발되지 않도록 도다툴에는 애널리틱스 또한 탑재되어 있다. 각 응답별, 결과별, 지역별로 전환율이 나와 마케터 및 담당자들이 트랙킹을 위해 별도의 노력을 들이지 않도록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있다. 유저 페르소나 구축 및 간편한 설문조사 도구로도 활용 가능하다.

도다마인드 곽도영 대표는 “지금의 버튼형 테스트부터 점점 더 다양한 알고리즘과 UI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라며 “다양한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콘텐츠 포멧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날 것”임을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7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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