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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대표 박태형)가 프롭테크 스타트업 ‘파이’에 시드투자를 진행했다.

 

부동산 프롭테크 스트타업 파이(대표 권호철)는 상가점포에 임대료 대신 매장의 매출을 분배하는

매출연동형매장 계약방식의 서비스 매칭을 하는  ‘공생플랫폼’을 개발, 운영 중이다.

 

공생플랫폼은 공간을 소유한 임대인(건물주)와 기술과 아이템이 있는 임차인(점포창업자)를

공간을 통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매칭하는 플랫폼으로서, 그 첫 번째 프로젝트는 김포 한강신도시와

하남미사신도시에 공생 점포 약 300평 규모의 1,2호 점의 계약을 완료해, 오는 3월 중 오픈 예정이다.

 

이러한 공생파트너 매칭 플랫폼은 고정임대료가 아닌 매장의 매출을 분배하는 매출연동형

계약방식으로 임대인은 고정임대료 계약으로 인한 제한적 수익의 아쉬움에서 벗어나 추가수익과

건물의 가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며, 임차인은 부당한 임대료 인상요구 및 계약해지등의

불안에서 벗어 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인포뱅크 iAccel 홍종철 대표는 “최근 상가공실과 임대료 관련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런 시기에 파이의 공생파트너 매칭플랫폼은 해당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라고 본다.

이에 인포뱅크에서는 향후 해외 시장 진출까지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3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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