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소변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가 1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미국 투자사인 Quantum F&A LLC, KFFI와 한림대학교기술지주가 신규 참여했고 기존 투자자인 미래과학기술지주가 후속 투자에도 동참했다.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는 지난 2월 로우파트너스, 미래과학기술지주, 히스토리벤처투자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은 바 있으며, 4개월 만에 신규투자를 유치하며 기술성과 사업성,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2021년 9월 설립된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는 바이오센서 기반 체외진단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으로 기존의 복잡하고 많은 시간이 소요 되는 소변 검사 방식에서 생기는 의료인력 낭비, 오염, 감염 등의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고 검체를 수집한 후 바로 검사 결과 도출 및 전송이 가능한 One-Step “요화학 정밀 분석기와 소변검사 키트”를 독자기술로 개발했다.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의 박성수 대표는 “이번 해외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자사 솔루션을 기다리는 전세계 많은 의료기관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21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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